전국어디서나 070-7781-4585 선박문의 010-9533-4585 전남점 010-4542-1196 경북점 010-9717-4933 경남점 010-7479-5010 전북점 010-2824-4620

유머와 쉼터

ㆍ작성자 김동국 ㆍ구분 유머와 쉼터
ㆍ작성일 2016-12-04 (일) 19:12 ㆍ조회 619
직업병

Q: 안녕 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몇 주밖에 안된 20대 여성 입니다!!
제 문제는 너무 부끄러운 것이라  남들에게 말도 못하고
속으로만 끙끙 앓아오던 것입니다.
제 남편은 커다란 시계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항상 "지금 몇시 몇분이지?" 하고
묻고 다니는 직업병이 있습니다.
보통 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만,
잠자리에서 조차 그런 말을 한답니다.
 
침대 위에서 여자를 안으며
 
"몇시 몇분이지?"

하고 묻는 남자 보셨나요?

그런 식으로 분위기를 깨는 남자 입니다.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A: 그럼 사실대로 말 하세요.
.
.

 
몹~시 흥~분~ 이라고

다하고 나서 또 물으면?

.
.

항시!흥~분!!
녹초

 
                                                

No.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82 그래도 미워할수 없는 한국남자 김기용 2011-04-04 2975
81 엽기적인 마담 김기용 2011-04-04 3622
80 칭찬10계명..... 울도장 2011-03-19 3397
79 좋은글 중에서 김진수 2011-03-15 2686
78 일주일 사랑의비애 김진수 2011-03-15 2906
77 성에대한 속담 김진수 2011-03-15 3388
76 좋은아네 나쁜아네 김진수 2011-03-15 3039
75 요즘의 아들 김진수 2011-03-15 2855
74 새벽3시에 들어오는 이유 김진수 2011-03-06 3407
73 할머니들 어디로 갔을까 김진수 2011-03-06 3040
72 어제먹은 꼬추가 김진수 2011-03-06 3554
71 남자는 변태 여자는 애교 김진수 2011-03-06 4281
70 스커트속의 노팬티 김진수 2011-03-06 4259
69 여성전용 까페 김진수 2011-03-05 3284
68 딴놈이 쌌겠지 김진수 2011-03-05 3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