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 김진수 | ㆍ구분 | 유머와 쉼터 |
ㆍ작성일 | 2016-09-03 (토) 03:09 | ㆍ조회 | 769 |
무서운 아기
4월4일 4시44분 44초에
한 아기가 태어났다.
그 아기가 자라서 말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런데 신비하고 이상스러운 것은
그 아기가 이름을 부르면
그 사람이 다음날로 죽는 것이었다.
그 아기가 처음한 말이 "할머니" 였는데
그 이튿날 할머니가 죽었다.
얼마후 아기가
"할아버지"라고 부르자
다음날 틀림없이 할아버지가 죽었다.
아이구 무시봐라!
가족들은 이 무서운 아기의 말에
전전긍긍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아기가 아빠! 하고 불렀다.
아기아빠는 이젠 나도죽었구나 하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
*
*
*
*
*
*
*
*
*
*
*
*
*
*
*
*
*
*
*
*
*
이웃집 아저씨가 죽어 있었다 ...??
No. | 제목 | 글쓴이 | 작성일 | 조회 |
---|---|---|---|---|
262 | 대낮에 뭔 일이여 | 김진수 | 2016-03-11 | 530 |
261 | 동서나 조심하게 | 김진수 | 2016-02-15 | 575 |
260 | 백수의 등급 | 김진수 | 2016-02-15 | 507 |
259 | 신혼이 그립습니다 | 김정현 | 2016-01-28 | 582 |
258 | 나체촌 입니다 | 김정현 | 2016-01-28 | 793 |
257 | 소 | 김정현 | 2016-01-28 | 465 |
256 | 유머한마디 | 김정현 | 2016-01-28 | 475 |
255 | 다 사거라 | 김정현 | 2016-01-28 | 1408 |
254 | 사알 사알 볏겨주세요 | 김정현 | 2016-01-28 | 505 |
253 | 하느님 전상서 | 김진수 | 2016-01-01 | 538 |
252 | 꺼벙남편의 일기 | 김진수 | 2015-12-22 | 546 |
251 | 양치기소년 | 김진수 | 2015-12-22 | 471 |
250 | 퀴즈 입니다 | 김진수 | 2015-12-15 | 540 |
249 | 웃긴 이야기 | 김진수 | 2015-12-15 | 586 |
248 | 무인도에서 | 김진수 | 2015-12-08 | 5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