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어디서나 070-7781-4585 선박문의 010-9533-4585 전남점 010-4542-1196 경북점 010-9717-4933 경남점 010-7479-5010 전북점 010-2824-4620

전국수산뉴스

ㆍ작성자 관리자 ㆍ구분 전국수산뉴스
ㆍ작성일 2012-02-04 (토) 04:02 ㆍ조회 392
복어독(테드로톡신)중독사고 예방

경북도, 복어 독(테드로톡신) 중독사고 예방관리 철저 당부
 경북도는 2일 최근 발생한 복어 독(테트로톡신) 중독사건과 관련, 도내 복어요리 음식점과 도민들에게 복어 독 중독사고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는 복어 독은 복어의 알과 내장에 많으며, 신경독소인 테트로도톡신이 함유돼 있고, 이 독소에 중독되면 구토, 신경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사망할 수도 있고, 또 복어의 산란기(봄철)에는 테트로도톡신이 많이 생성되므로 다가오는 봄에는 복어의 섭취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매년 반복되는 복어 독 중독사고 방지를 위해 복어 요리업소는 반드시 조리사 면허가 있는 자가 운영하거나, 해당 면허소지자를 고용토록 해 복어 독 중독 위험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해당 음식점은 물론 주민 예방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순옥 경북도 식의약품안전과장은 복어는 조리사만이 조리할 수 있으며, 식용 가능한 복어도 까치복 등 21종류로 제한돼 있다고 설명하고 특히 개인적으로 구입하거나 낚은 복어를 무자격자가 조리해 섭취하는 것은 위험하며, 반드시 조리사가 조리한 것만 섭취할 것을 당부했다

No.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141 고래불 해수욕장, 전국 최우수 선정 관리자 2007-04-03 173
140 감포 파출소 전경들 어업인 자녀교육 관리자 2007-04-03 148
139 선원 최저임금 90만6천원 관리자 2007-01-03 138
138 오징어 TAC 7월로 연기 관리자 2007-01-03 148
137 산만한 파도가 몰아쳐 관리자 2006-11-28 164
136 대형 오징어 횡재 관리자 2006-11-21 113
135 저도어장 조업 연장 촉구 관리자 2006-11-21 222
134 2년간 면세유 부정 수급 관리자 2006-11-21 160
133 조업중 어선 화재 3명 숨져 관리자 2006-11-21 194
132 인공태양히터 전기요금70%절약 공동구매추천.. 관리자 2006-11-14 175
131 우리 수산업을 위한다면 어디라도 쌩쌩 관리자 2006-09-16 104
130 누가 피곤하다 했는가 관리자 2006-09-16 79
129 우리 어선을 위한다면 어디라도 달려간다 관리자 2006-09-16 133
128 돌고래 문재로 해양수산부에 보고하였습니다 관리자 2006-09-09 67
127 영덕 축산수협 진정서 일파만파 관리자 2006-09-05 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