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어디서나 070-7781-4585 선박문의 010-9533-4585 전남점 010-4542-1196 경북점 010-9717-4933 경남점 010-7479-5010 전북점 010-2824-4620

유머와 쉼터

ㆍ작성자 이동경 ㆍ구분 유머와 쉼터
ㆍ작성일 2017-06-11 (일) 03:06 ㆍ조회 696
여자 사냥꾼






어떤 산에 엄청 무서운 곰이 살고 있었다.

사냥꾼들은 그곰을 잡으러 다녔고

그중엔 여자 사냥꾼도 한명 있었다....


에그 무시라!

마침 여자 사냥꾼 앞에 곰이 나타나서

총을 쐈지만 한발도 맞지 않자

여자 사냥꾼 앞에 다가온 곰이 하는말이

"너~ 나랑 잘래 아니면 죽을래!"....


뭐여?







여자 사냥꾼 할수없이 곰과 자고 말았다

집에 돌아온 여자 사냥꾼은 분하여

견딜수가 없어서 다시 산으로 곰을 잡으러 갔다.


열 받았겠네!


곰을 발견한 여자 사냥군은 열심히

총을 쐈건만 이번에도 곰은 총한발 맞지않고

천연덕 스럽게 다가와서 하는말이

"너~ 나랑 잘래 죽을래!"...


나참 기막혀!








여자 사냥꾼은 할수없이 결국

또 곰과 자고 말았다.

너무 화가 난 여자 사냥꾼은 사격장에 가

피나는 연습을 한후 다시 곰을 잡으러 갔다..


요번엔 진짜!

드디어 곰을 발견한 여자 사냥꾼은

잘 겨냥해서 총을 쐈건만

요번에도 총한발 맞지 않고

말짱하게 다가선 곰이 하는말이 ....


뭐래는데요?




"너~! 사냥하러 오는 거 아니지!!"









No.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202 임자 우물이 너무깊어 전춘식 2014-01-12 1530
201 갑오년을 마지해 전춘식 2014-01-12 1371
200 꼬추보따리 전춘식 2014-01-12 1463
199 유효기간 전춘식 2014-01-12 1339
198 조개의 아우성 이옥동 2013-12-18 1542
197 누가빨리 오나 김천기 2013-12-18 1444
196 전화상담 김진수 2013-12-02 1691
195 한번만 하자 이옥동 2013-11-13 1995
194 누느 여인의 배려 이옥동 2013-11-06 3318
193 소변검사 이옥동 2013-11-06 1698
192 과부집 외동딸 김진수 2013-10-13 2796
191 뿅 간다 김진수 2013-10-13 1872
190 내가 형님인데 김진수 2013-10-02 1763
189 불실한 남편 김진수 2013-09-25 1797
188 여사원의 임대료 이옥동 2013-08-20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