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 김진수 | ㆍ구분 | 유머와 쉼터 |
ㆍ작성일 | 2015-12-08 (화) 04:12 | ㆍ조회 | 541 |
"못 믿을 마누라"
어떤 사람 셋이 죽어서 저승에 갔다
저승 사자가 세 사람을 앞에 놓고 말했다
너희들 저 세상에 있을 때 아내 몰래 바람 몇번
피웠는지 말해라 거짓말 하면 지옥행이다
첫 번째 남자가 말했다
"저는 솔직히 아내 몰래 10명의
여자와 바람을 피웠습니다""나쁜자식"
하더니 티코를 주면서 "이걸 타고
저 세상으로 가라"하고 말했다.
두 번째 남자도 말했다
"저는 솔직히 아내 몰래 5명의
여자와 바람을 피웠습니다"그러자 저승
사자는"음~너는 조금 났군"하면서 소나타를
주면서 저 세상으로 가라고 하였다
세 번째 남자도 말하였다
"저는 맹세코 아내 외에는 바람을
피운 적이 없습니다"그러자 저승 사자는
"음~너는 착하구나"하더니 그랜저를
주며 떠나라고 하였다.
세 사나이는 각자 티코 소나타
그랜저를 타고 저 세상으로 떠났다
그런데 갑자기 그랜저를 타고 가던 사나이가
브레이크를 잡더니 통곡을 하는 것이었다.
같이 가던 사람들이 왜그러냐고 하니까
그 사람이 말했다
*
*
*
"저기 썩은 자전거 타고 가는
여자가 내 마누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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