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 이옥동 | ㆍ구분 | 유머와 쉼터 |
ㆍ작성일 | 2013-08-20 (화) 16:08 | ㆍ조회 | 1759 |
변강쇠와 결혼한 어느 여자가 있었다.
그러나 이 여자는 남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남편이 때와 장소를 안 가리기 때문에
너무 괴로웠다.
잘 때는 필수이고, 밥 먹을 때,
빨래할 때도 예외가 아니었다.
변강쇠 부인은 너무 괴로운 나머지
고향에 계신 아버지에게 편지를 썼다.
검은나비를 아시나요?
김란영이 불러드려요~
즐거운 휴일 검은나비와 즐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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